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이와이 요츠바 (문단 편집) === 리얼한 어린아이 === 괴상한 행동을 하는 것처럼 보여도 요츠바 나이 또래 아이의 행동 패턴이라는 것이 대체로 어른의 눈으로 보면 괴이하기 때문에 평범한 꼬마아이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유치원]] 등 관련 업종 종사 경험자의 평을 인용하자면 "실제 모델이 있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아동의 심리와 행동에 대한 묘사가 대단히 사실적"[* 대표적으로 5권 33화에서 이전에 아빠 코이와이 씨가 "바다는 해파리가 많아서 ~~곤란하니 나중에~~ 가자"고 한 걸 대충 듣고 바다 가자고 했다가 못 간다니 실망해서 우는데, 아이들이 보통 더 크게 울려고 숨을 들이마쉬는 것까지 잘 살려냈다.] & "이렇게 완벽한 애를 그려내다니 작가한테 애 있는게 틀림없어"라고 한다. 아침에는 몸부림으로 이부자리에서 벗어나 있다거나 바다에 가는 에피소드에서 [[튜브]] 줄을 쥐는 방법이라든지. 한국판 [[뉴타입]] 7월호의 연재된 [[인터뷰]]에 따르면 작가는 아이들을 관찰해서 그리며, 가끔 자신이 요츠바와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데 그걸 보면 자신속의 요츠바를 찾아서 그리는 듯하다고. 그 일례로 [[열기구]] 에피소드에서 억새풀밭으로 가서 뒹굴다 [[도깨비바늘]]이 붙은 경험을 들었다. 모델이 되는 아이는 특별히 없다. 하지만 동생의 딸이나 [[어시스턴트]]의 아이를 참고로 하거나 동네의 아이의 행동을 참고로 해서 변형한다고 한다.[* [[크레용 신짱]]의 [[신짱]]도 작가 본인의 자녀를 참고한다고 한다.] 요츠바의 정신적인 면은 연재가 계속 됨에 따라 입체적이 된 편이다. 9~12권쯤 가면 이미 [[표정]]부터가 팍 늘어나 있다. 연재 기간이 길어지면서 요츠바의 캐릭터가 좀 더 '''사실적인 어린애'''에 가까워지고 있다. 연재 초반에는 만화적으로 과장된 캐릭터로서의 '4차원 꼬마'였다면, 대략 7~8권을 기점으로 '활달한 개구쟁이 꼬마'로 점점 바뀌고 있는 것. 최근화에서는 [[아침]]마다 [[마당]]도 쓸고 아빠가 [[설거지]]를 귀찮아 하는 걸 보고 본인이 대신 하는 모습도 보여 준다. 10권에서 아빠의 [[무릎]]에 앉아 조는데 [[잠]]이 들 때 몸이 따뜻해진다고 한다. 실제로 인간은 [[수면]]에 들기 전에 인체 내부의 온도인 심부 온도가 떨어지고 표면의 온도인 [[피부]] 온도가 상승하기 때문에 만져보면 체온이 올라간 것처럼 느껴진다. 갓난아기를 재우려 품에 안고 등을 토닥여본 부모라면 아기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잠에 드는 것을 경험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파운드 케이크]]를 어린이들이 흔히 알고있는 [[케이크]]로 잘못 이해해서, 후카네 학교 [[축제]]에서 [[케이크]]를 먹는다며 기대하고 갔지만 정작 나온게 [[빵]] 모양의 파운드 케이크라 [[눈물]]을 머금은 적도 있다.[* 결국 애들이 [[크림]]과 [[딸기]]가 있는 [[크레페]]를 따로 줘서 적절하게 넘어갔다.] [[케이크]]는 모름지기 [[딸기]]와 [[크림]]이 있어야 한다는 주의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아야세 아사기]] 왈, "그럼 요츠바에겐 빵이지." 케이크를 먹던 도중 아사기가 케이크의 [[딸기]]를 집어 먹으려고 하자 엄청난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 [[숫자]]는 읽을 수 있는 모양이지만 [[시계]]를 읽는 것은 서툴다. 숫자판 그대로 읽어버리는 듯. (예를 들어 분침이 3에 가있으면 15분이 아니라 '3시 이려나!'라는 수준이다. 어쩌다 아침에 일찍 일어난 시간이 '6시 15분'이었는데, '6시 3분'이라고 읽은 적도 있다. 시침과 분침은 구별할 수 있는 듯.)[* 실제로 요츠바 정도의 어린아이들은 시계를 정확히 읽는 경우가 드물다. 심지어 몇몇 아이들은 읽어도 요츠바처럼 읽는다. 어느정도는 현실 고증인 셈.] 9권 첫페이지부터 끔찍한 [[악몽]] ~~아빠가 과자 뺏어먹는 꿈~~을 꾸었다. 꿈과 현실을 잘 구분하지 못하는 어린아이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5권 후반부 바다에 간다고 멋대로 착각했다가 코이와이 씨가 '안 간다'라고 하자 빽빽 울면서 떼를 쓰는 장면은 완벽하게 어린이다운 모습이라, 어린애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얄밉게 느낄 수도.[* 우는 도중에 호흡고르고 다시 우는 때쓰기 전용 [[울음]]은 [[센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